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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etcetc의 신성 'Jump Jump Dance Dance'의 새 뮤비. 팀명 한 번 쉽고 간단해서 좋네요. The Presets, Klaxons의 계보를 이을 댄스 록계의 넥스트 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네온 컬러의 비주얼 이펙트는 일렉트로 댄스 록 장르에 빠져서는 필수요소가 된 듯 합니다. 저같은 난시는 오래보면 안되겠습니다.


Thin White Duke=Zoot Woman 공식을 알았을 때의 경외감이란! 마침 봄을 맞아 그가 프로듀싱했다는 The Killers의 곡도 함께 듣고 있던 터인데 말입니다. 악곡과 프로듀스도 빛나지만 저 섹시한 보이스톤은 분명 타고난 것이겠지요. 그리고 아래 뮤비는 반드시! 함께 보셔야 합니다.


플롯 자체가 스토리이자 줄거리인 Cinnamon Chasers의 곡입니다. 여주인공이 미녀이시네요.


화창한 날씨에 빠져서는 안되는 Super Mal의 대표곡! 라이엇 걸 루시아나의 거침없는 모션도 빼놓으면 섭섭하지요.


최근 퇴근길에 달고 살았던 Fear of Tigers의 풀렝스 앨범. 이 곡을 들으며 지상철 2호선을 타면 기분이 유난히 꽁냥꽁냥해지는 듯 합니다.이 곡안에 초딩 시절 PC용 DDR을 사려고 모아뒀다가 언니님을 통해 잃어버린 25,000원과 노을진 저녁 무모하게 명동에서 제기역까지 걸어갔다가 길잃은 기억, 9호선 첫탑승의 설렘도 있습니다. 목적없는 장거리 도보용 BGM으로 손색없는 앨범입니다.


Crookers X Miike Snow. 후자는 Animal 싱글을 자주 들었는데 방가방가!

봄맞이 헌곡 위주의 송 리스팅! 춘삼월 첫날까지 잉여로운 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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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잉글랜드 출신의 맨체스터 트리오 델픽(Delphic)은 모듈러(Modular)가 주목하는 신인입니다. 뉴-웨이브, 포스트-펑크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사운드 톤 속에는 케미컬 브라더스(Chemical Brothers)부터 최근의 피닉스(Phoenix)를 아우르는 독특한 아우라가 그려지네요. 이들의 음악은 앱스트랙트 아트, 러시아 영화, 문학 등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벨기에의 테크노 레이블 R&S 소속이었으나 지금은 모듈러입니다. 

현재 이들은 블록 파티(Bloc Party)와 비슷한 형식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입니다. 블록 파티는 유럽과 일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는데요, 델픽도 마찬가지입니다. 섬머소닉(Summersonic), 리즈(Leeds), 리딩(Reading), 크림필드(Creamfields) 등의 굵직한 페스티벌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다고 하네요.


데뷔 싱글 'Counterpoint'의 프로모 영상입니다. 올해 4월 13일 발매되었고, R&S를 통해 릴리즈되었네요.


두번째 싱글 'This Momentory'. 8월 31일 키츠네를 통해 발매 예정입니다.


한 편 델픽의 정식 EP는 8월 28일 발매됩니다. 'Counterpoint' 'This Momentary'와 추가 리믹스 트랙 몇 곡이 더해질 예정이라 하니 꼭 들어봐야겠네요. 

내년 발매를 앞둔 풀렝쓰 앨범은 베를린 출신 프로듀서 이완 피어슨(Ewan Pearson)이 맡는다고 합니다. 랩쳐(The Rapture), 골드프랩(Goldfrapp), 엠에이티쓰리(M83)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네요. 포스트록적 앰비언스를 귀신같이 잘 구현해내는 그의 능력이 부디 이번에도 멋지게 발휘되길 바랍니다.

more info
http://delphic.cc/



 

 

 
Lady GaGa 레이디 가가

출생년: 1986년
본명: 스테파니 조안나
국적: 이탈리안계 미국인
프로필: 뉴욕 학교 조기입학 
기획사: Akon네 기획사
가정환경: 부유한 가정으로 추정됨
음악스타일: 미래지향적 댄스 뮤직. 훅이 가득하고 캐치한 음악이 주. 스케일이 큼
패션: 헐리우드 파파라치에게 어필하는 패션
데뷔앨범: The Fame
이미지: 슈퍼 글램 팝 뮤지션
특이사항: 뉴 키즈 온 더 블록, 푸시캣 돌즈 등에게 악곡 제공, 팔목 문신, 자신의 음악은 패션을 위해 존재한다고 언급


Ladyhawke
레이디호크

 

출생년: 1981년
본명: 핍 브라운
국적: 뉴질랜드  
기획사: Modular (Yeah Yeah Yeahs, The Presets, Cut Copy 등이 소속된 호주의 댄스,록 레이블) 
가정환경: 음악하는 집안으로 추정됨.
음악스타일: 복고지향적 댄스록 뮤직. 70-80년대 향수가 강하게 풍김
패션: 헝클어진 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 프렌치시크에 가까움
데뷔앨범: Ladyhawke
이미지: 빈티지 록스타
특이사항: Paris is Burning이 샤넬 09s/s에 타이업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Dusk Till Dawn 리메이크



여러분은 어떤 레이디의 손을 드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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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White Duke=Zoot Woman 공식을 알았을 때의 경외감이란! 마침 봄을 맞아 그가 프로듀싱했다는 The Killers의 곡도 함께 듣고 있던 터인데 말입니다. 악곡과 프로듀스도 빛나지만 저 섹시한 보이스톤은 분명 타고난 것이겠지요. 그리고 아래 뮤비는 반드시! 함께 보셔야 합니다.


플롯 자체가 스토리이자 줄거리인 Cinnamon Chasers의 곡입니다. 여주인공이 미녀이시네요.


화창한 날씨에 빠져서는 안되는 Super Mal의 대표곡! 라이엇 걸 루시아나의 거침없는 모션도 빼놓으면 섭섭하지요.


최근 퇴근길에 달고 살았던 Fear of Tigers의 풀렝스 앨범. 이 곡을 들으며 지상철 2호선을 타면 기분이 유난히 꽁냥꽁냥해지는 듯 합니다.이 곡안에 초딩 시절 PC용 DDR을 사려고 모아뒀다가 언니님을 통해 잃어버린 25,000원과 노을진 저녁 무모하게 명동에서 제기역까지 걸어갔다가 길잃은 기억, 9호선 첫탑승의 설렘도 있습니다. 목적없는 장거리 도보용 BGM으로 손색없는 앨범입니다.


Crookers X Miike Snow. 후자는 Animal 싱글을 자주 들었는데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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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잉글랜드 출신의 맨체스터 트리오 델픽(Delphic)은 모듈러(Modular)가 주목하는 신인입니다. 뉴-웨이브, 포스트-펑크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사운드 톤 속에는 케미컬 브라더스(Chemical Brothers)부터 최근의 피닉스(Phoenix)를 아우르는 독특한 아우라가 그려지네요. 이들의 음악은 앱스트랙트 아트, 러시아 영화, 문학 등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벨기에의 테크노 레이블 R&S 소속이었으나 지금은 모듈러입니다. 

현재 이들은 블록 파티(Bloc Party)와 비슷한 형식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입니다. 블록 파티는 유럽과 일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는데요, 델픽도 마찬가지입니다. 섬머소닉(Summersonic), 리즈(Leeds), 리딩(Reading), 크림필드(Creamfields) 등의 굵직한 페스티벌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다고 하네요.


데뷔 싱글 'Counterpoint'의 프로모 영상입니다. 올해 4월 13일 발매되었고, R&S를 통해 릴리즈되었네요.


두번째 싱글 'This Momentory'. 8월 31일 키츠네를 통해 발매 예정입니다.


한 편 델픽의 정식 EP는 8월 28일 발매됩니다. 'Counterpoint' 'This Momentary'와 추가 리믹스 트랙 몇 곡이 더해질 예정이라 하니 꼭 들어봐야겠네요. 

내년 발매를 앞둔 풀렝쓰 앨범은 베를린 출신 프로듀서 이완 피어슨(Ewan Pearson)이 맡는다고 합니다. 랩쳐(The Rapture), 골드프랩(Goldfrapp), 엠에이티쓰리(M83)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네요. 포스트록적 앰비언스를 귀신같이 잘 구현해내는 그의 능력이 부디 이번에도 멋지게 발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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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GaGa 레이디 가가

출생년: 1986년
본명: 스테파니 조안나
국적: 이탈리안계 미국인
프로필: 뉴욕 학교 조기입학 
기획사: Akon네 기획사
가정환경: 부유한 가정으로 추정됨
음악스타일: 미래지향적 댄스 뮤직. 훅이 가득하고 캐치한 음악이 주. 스케일이 큼
패션: 헐리우드 파파라치에게 어필하는 패션
데뷔앨범: The Fame
이미지: 슈퍼 글램 팝 뮤지션
특이사항: 뉴 키즈 온 더 블록, 푸시캣 돌즈 등에게 악곡 제공, 팔목 문신, 자신의 음악은 패션을 위해 존재한다고 언급


Ladyhawke
레이디호크

 

출생년: 1981년
본명: 핍 브라운
국적: 뉴질랜드  
기획사: Modular (Yeah Yeah Yeahs, The Presets, Cut Copy 등이 소속된 호주의 댄스,록 레이블) 
가정환경: 음악하는 집안으로 추정됨.
음악스타일: 복고지향적 댄스록 뮤직. 70-80년대 향수가 강하게 풍김
패션: 헝클어진 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 프렌치시크에 가까움
데뷔앨범: Ladyhawke
이미지: 빈티지 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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