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Ratatat을 연상시키지만 굉장히 예쁜 폰트!

제목을 본격 데미소다형 일렉트로라고 한 것은 프렌치 일렉트로, 드럼 앤 베이스, 일렉트로 하우스가 버무려진 청량감 넘치는 음악과 상큼한 아트웍들 때문에! 아무튼 요 이탈리안계 파마머리 청년은 The Young Punx가 소속된 Mofohifi Records 출신의 Phonat이라고 한다. 올해 겨우 22살이다. 5살 때부터 컴퓨터와 기타를 배웠다니 그럴만도 하다. 작년 발매된 데뷔 싱글 'Ghetto Burnin' ('Ghetto' 부분은 아마도 Cyantific의 'Ghetto Blaster'에서 샘플링 해온듯!)에 이어 지난 4월 EP 'Set Me Free', 얼마 전엔 'Set Me Free' 리믹스 싱글을 냈다. 런던의 A&R 담당자가 '애시드 하우스신의 보헤미안 랩소디'라고 과찬했단다.


Phonat - Ghetto Burnin

쫩쫩거리는 훅이 살아있는 'Ghetto Burnin'. 매시브 어택의 투어를 함께 했던 Yolanda Quartey가 약간 쫀득쫀득한 레게스타일로 불렀다. 흔하게 들어온 멜로디 문법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다.


Phonat - Set Me Free

4월에 발매된 싱글 PV. 연출이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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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데미소다형 일렉트로, Phonat :: midnight m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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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at - Ghetto Burnin

쫩쫩거리는 훅이 살아있는 'Ghetto Burnin'. 매시브 어택의 투어를 함께 했던 Yolanda Quartey가 약간 쫀득쫀득한 레게스타일로 불렀다. 흔하게 들어온 멜로디 문법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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